
[우근향 기자] 이승환이 은혁에게 충격적인 충고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선배우대전문 토크쇼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게스트로 출현한 이승환은 “나는 탈모 17년 경력이지만 현재는 탈모를 완치했다”며 “이제 이마만 봐도 탈모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이승환은 공연을 위해 맹장을 떼어내려 직접 병원에 찾아간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미스타 리의 미스테리 투어’ 크리스마스 공연을 앞둔 이승환은 슈퍼주니어와 함께 미리 보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여 선후배간의 훈훈함을 엿볼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승환과 슈퍼주니어의 멋진 라이브 무대는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을 통해 대 공개 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테나' 김승우 - 이보영, 특별출연에도 '미친 존재감' 빛을 발해
▶한지우, 신세경 뛰어넘는 ‘베이글녀’ 될까? 직찍 공개에 ‘네티즌 관심’
▶MC몽 35번치아로 검찰과 팽팽한 신경전 '군면제 해당 VS 면제 아냐'
▶신동엽 “유재석과 오해 풀고 싶다” 갈등 해결 실마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