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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슈주’ 은혁 M자 탈모 조짐 있다” 충고에 ‘경악’

2010-12-20 16: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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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퍼주니어 은혁이 탈모스타 대열에 합류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 출연한 탈모 17년 경력의 이승환이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탈모조짐이 있다고 조심하라고 충고해 충격에 빠뜨렸다.

현재 탈모가 완치했다고 밝힌 이승환은 이마만 봐도 탈모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의 이마를 꼼꼼히 살피더니 M자의 조짐이 보여 탈모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에 은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승환은 공연을 위해 맹장을 떼어내려 직접 병원에 찾아간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환과 슈퍼주니어의 멋진 라이브 무대는 12월22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을 통해 공개 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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