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미친존재감’ 아테나 H컵녀, 네티즌 관심 속 “도대체 누구냐?”

[연예팀] '아테나‘에 잠깐 등장한 한 보조출연자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월화극 ‘아테나-전쟁의여신’에 잠깐 출연한 H컵녀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로 올랐다. 12월14일 방송된 클럽신에 등장한 한 엑스트라 여성이 큰 가슴으로 인해 ‘아테나 H컵녀’, ‘아테나 왕가슴녀’로 불리면서 남성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밑부분을 동여맨 흰색 의상에 까만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클럽에서 춤추는 모습만 잠깐 공개된 이 여성의 캡처 사진이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짧은 등장시간에도 불구하고 뭇남성의 마음을 뒤흔드는 몸매로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 여성이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데 깜짝 놀랬다”, “누구냐! 당장 찾아야 한다”, “네티즌 수사대 출동 할 듯”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아테나-전쟁의여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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