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김종서가 한때 의상 구입을 위해 해외로 나가고 나갈때마다 천만원씩 옷을 샀다고 밝혀 경악케 했다.
12월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는 대한민국 락계를 휩쓸었던 ‘락스타’ 김종서와 김정민이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예능감을 유감없이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특은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못하는 비밀결혼에 대해 아내가 싫어하지는 않았느냐”라고 묻자 김종서는 단호하게 “싫어한다. 또 아이도 아빠가 가수라는 직업 때문에 힘들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종서는 “결국 기러기 아빠가 됐다. 지금 5년차인데 지금 아주 편하다”라고 반전있는 대답을 했고 옆에 있던 김정민은 “나도 보내야 되나?”라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는 ‘원조 패셔니스타’인 김종서가 최초로 시도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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