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故조오련의 아들로 다이어트킹 2기 첫 회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았던 조성모(27)씨가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현빈으로 변신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는 지난 중간점검에서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다이어트 성공시 숀리와 함께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대한해협 횡단의 꿈’을 이루겠다고 당찬 포부를 남겼다.
올 한 해 지상파 예능에서 시원하게 다루지 못했던 ‘다이어트’라는 낯선 소재를 재미와 감동으로 잘 버무린 스타킹의 범국민 프로젝트 다이어트킹.
전국에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킨 1기에 이어 2기 역시 성공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또한 다이어트킹 건강장려금 1천 만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방송가의 귀추가 주목된다.
다이어트킹 2기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결말은 12월18일 저녁 6시 30분 SBS ‘스타킹’에서만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1박2일’ 크리스마스에는 외국인 노동자와 “여행통해 한국의 美 전한다”
▶정찬 신종플루 의심 '발열 심하다' 향후 일정 조정 불가피
▶‘무한걸스 시즌3’ 오주은-백보람 나이트 절친 "함께 놀던 사이다"
▶‘故조오련 아들’ 조성모, 현빈 트레이닝복 입다! ‘매력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