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허이재, 국내 모 기업인 '훈남' 아들과 결혼! '1월의 신부' 예약

2010-12-14 13: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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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허이재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허이재(23)는 2011년 1월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격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올 초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애정을 키워오다 결혼까지 맞이하게 된 것. 허이재와 이 씨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허이재의 예부 신랑이 될 이 씨는 국내 모 기업인 아들이며. 호남형에 성품이 곧다는 후문이다. 현재는 경영수업 및 학원사업을 맡아 하고 있다.

한편 허이재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 '19'를 비롯해 지난해 개봉된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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