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컴백 전부터 30센티 통굽 슈즈부터 백발마녀 모습 등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서인영이 9일 엠넷 '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리듬속으로’로 화려하게 컴백무대를 마쳤다.
서인영은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장하여 노래, 안무, 패션, 3박자가 어우러진 화려하고 감각적인 무대를 꾸몄다.
서인영의 아이디어와 감각이 가미된 ‘앨리스룩’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지퍼로 장식된 가죽 소재의 아찔한 탑과 가죽 롱부츠로 섹시한 이미지를 주었다.
또한 핑크 컬러의 쉬폰소재 플레어스커트로 귀여운 이미지를 더해 펑키락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볼드한 스터드 장식의 가죽뱅글과 스페이드 모양의 감각적인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한 이미지를 더하여 완벽한 ‘앨리스 룩’을 완성했다.
한편 '리듬속으로'는 서인영과 싸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서 경쾌한 리듬의 댄스넘버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08년 히트한 '신데렐라'와 올 10월 발표된 싸이의 5집 수록곡 '땡큐'(Thank you)를 통해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출처: 엠넷 '카운트다운'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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