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회사 앞에서 시위를 벌인 탱크로리 기사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하고 '맷값'을 건네 비난을 받은 최철원씨가 구속 수감 됐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김상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부터 최 씨를 상대로 영장 실질심사를 벌이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최 전 대표는 회사 인수합병 과정에서 고용승계를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SK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유씨를 회사 사무실로 불러 야구방망이로 10여차례 때리는 등 폭행하고 '맷값'이라며 2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시사매거진 258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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