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전기뱀장어의 특기인 전기를 이용, 국내 최초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7일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전기뱀장어가 먹이를 사냥할 때 발생시키는 전기를 이용, 수조에 설치된 점등보조장치들을 통해 트리에 조명을 빛내게 해주는것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 이 특별한 행사는 12월26일까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되며 뱀장어의 건강을 고려하여 오후 2시와 4시, 매 2회만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코엑스 아쿠아리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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