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정준하가 '무도'의 '기차 사건'에 대한 해명을 했다.
12월6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의 '스타 청문회'에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기차 사건'으로 겪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이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정준하는 "그분께는 죄송하게 생각한다. 또 잘못한게 맞으니 지적당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마치 내가 난동을 피운 것처럼 말했다"고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승객들이 있는데 난동을 피웠겠냐? 또 가뜩이나 소심한 성격이라 엄두도 못냈다. 또 당시 촬영 전 충분히 양해의 말씀을 드렸다. 당시 현장에서 사진도 찍고 기분좋게 촬영을 마무리했는데 이런 말들이 나와서 괴로워 슈퍼도 못갔다"며 그간의 괴로운 심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준하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장소에서는 더 잘하게 된다며 청문회를 마쳤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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