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이바람’ 이휘재(39)가 결혼소감을 전했다.
이휘재는 5일 오후 3시, 서울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결혼기자회견에서 “이바람 별명이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겠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바람이 꼭 나쁜 의미는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은사님이, 사회는 고등학교 동창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바비킴이 맡아 두 사람의 행복한 앞길을 축복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결정했다. 외롭던 이휘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문정원 씨는 온화한 성품과 소탈한 성격의 플로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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