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타이푼-솔비, 아름다운 선행 위해 '평생' 한자리에 모였다!

2010-12-01 17:28:36
기사 이미지
[김단옥 기자] 2010년 12월1일, 공식적으로 이별을 선언했던 타이푼이 아름다운 선행을 위해 싱글 앨범 ‘평생’을 발표하며,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화제로 떠올랐다.

이번에 발표되는 싱글 ‘평생’은 2000년 UN이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평생’을 타이푼의 스타일에 맞춰,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은 밝고 신나는 곡이다.

특히 이번 타이푼의 만남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해 오던 솔비가 친분을 유지해 온 타이푼 멤버들에게 제안을 해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깊은 의미를 갖고 있다.

뜻 깊은 의미를 담은 솔비의 제안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기로 결정한 타이푼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한자리를 함께한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싱글의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런 좋은 의미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sidus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변신을 선언한 솔비는 12월31일부터 시작되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며, 타이푼 멤버들은 새 앨범을 준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MC몽, 2차 공판 후 심경고백 "우선의 법은 대중, 심판 기다립니다"
▶미쓰에이 민, 방송태도 논란 공개사과! 그리고 "사실은…" 억울함 호소!
▶최진혁 "유리 플레이어는 내 인생의 활력소!"
▶'승승장구' 이선균 '몰래온 손님' 오만석, 왕년 강남 8학군 출신?
▶트위스트 김, 향년 74세로 별세… 빈소 추모 물결 잔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