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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미녀 마리연, 럭셔리 집에 모델같은 훈남오빠 공개!

2010-12-01 08: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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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미수다' 독일 미녀 마리연의 모델같은 오빠들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얼굴을 알린 마리연의 두 오빠를 공개, 두 사람 모두 훈남이여서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도 훈훈했다.

마리연은 독일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사이에서 태어나 빼어난 미모를 갖추고 있다. 이에 오빠들도 마리연 못지않은 모델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마리연의 훈남 오빠 중 큰 오빠는 변호사고 둘째 오빠는 풍수지리를 하고 있다. 이 둘은 함께 집안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이 날 두 오빠의 약혼녀들도 공개됐다. 큰 오빠의 약혼녀는 모델출신으로 현재는 학교 교장이다. 둘째 오빠의 약혼녀는 고교시절부터 서로 사귀던 사이다. 몸이 아픈 마리연의 아버지를 친 아버지처럼 돌보고 있다.

두 커플은 조만간 합동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마리연은 오빠들이 연애를 시작한 후 변했다고 투정부리는 마리연의 모습은 오빠들의 사랑을 가득 받은 천상 막내였다.

한편 이날 마리연은 가족뿐만 아니라 친척까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글로벌 가족’으로, 함께 모이면 4개 국어가 섞여서 말이 통하지 않을 때도 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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