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여자배구 은메달에 피어난 한송이 선수! 얼짱스타 등극!

2010-11-27 2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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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한국여자배구가 불과 1점차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27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결승전에서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중국과 세트스코어 2-3(25-21 25-22 10-25 17-25 15-17)으로 은메달을 땄다.

마지막 결승전에 한국은 1,2세트를 따내며 금메달을 코 앞에 뒀지만 고비처를 넘기지 못하고 중국의 역습을 허용했다.

마지막 5세트. 이때까지 경기를 잘 이끌어온 한국은 김연경은 연속 득점을 올리며 14-13를 만들었으나 교체투입된 오지영(도로공사, 23)이 리시브를 범하면서 듀스를 허용했다. 여기에 한송이(흥국생명, 27)의 공격이 잘못이어져 순식간에 14-15로 역전되면서 15-17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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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얼짱 스타로 알려진 한송이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속해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에서 활약중이 한송이는 2003년 배구 슈퍼리그 신인왕을 차지했고, 2003년배구 슈퍼리그 신인왕, 2004년에는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출중한 공격력과 빼어난 미모로 얼짱 배구스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중계방송 / 한송이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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