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슈퍼스타K 2' 탈락자 최은, 日에로비디오에 출연 논란

2010-11-27 14: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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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엠넷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여했던 에로배우 최은이 일본 성인비디오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8월 '슈퍼스타K 2'의 3차 광주오디션에 참가해 자신을 에로배우라고 소개한 최은. 당시 연기자를 꿈꿨지만 어머니의 수술비를 위해 에로배우로 전향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26일부터 인터넷에는 일본 성인비디오에서 최은을 봤다는 제보가 급속도로 올라왔다. 네티즌은 그 비디오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번갈아 사용하는 등 오디션에 참가했던 최은이 맞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성인드라마에서도 종종 등장했다고.

이에 "'슈퍼스타K 2'로 얼굴을 알리더니 일본에 가서 한국이란 이름을 팔았다"는 비난과 "에로배우라고 직업을 밝혔으니 문제될 건 없다"라는 등 찬반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한편 최은은 당시 '슈퍼스타K 2' 오디션에서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불렀으나 탈락했다.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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