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조성모와 탤런트 출신 구민지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3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온 조성모와 구민지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는 등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 왔으며 결혼식도 비공개로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모는 앞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축하를 받기 위해 21일 팬 사이트에 “저 결혼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조성모는 1998년 '투헤븐'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1000만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거두며 일본 등 해외 팬들도 대거 거느리는 한류스타로도 각광받고 있다.
예비신부 구민지는 한때 광고모델로 활동했으나 오래 전 연기활동을 접고 의류디자인 공부를 해왔다. 결혼 후에는 내조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조성모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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