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MBC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의 원자현(27) 리포터의 의상이 도마위에 올랐다.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누드톤 원피스에 이어 이제는 원자현 리포터의 섹시한 의상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특히 17일 원자현은 빨간색 레이스 블라우스와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2회 연속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한 박태환의 소식을 전했다.
대형 스크린 앞에서 박태환의 모습과 이를 전하는 원자현의 모습이 절묘하게 캡처돼 네티즌 사이에서는 "박태환도 반한 몸매인가?"라며 웃음의 소재가 되고 있다.
방송 후 각종 게시판에는 원자현 리포터의 의상이 "지상파 방송 치고는 너무 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또한 네티즌들은 "원자현 리포터의 의상이 너무 짧고 달라붙었다", "눈을 둘 곳이 없다", "원자현 리포터 지나친 노출 의상에 감사하다 "는 등 질타를 하고 있다.
요즘 계속되는 MBC 광저우 아시안게임 진행자의 의상논란에 대해 공중파 방송인 만큼 의상선정의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 (사진출처: MBC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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