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아리랑' 박혜상, 12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정확한 사인 아직 몰라…

[연예팀] 탤런트 박혜상(29)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자택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고인은 지난 14일 벽제 화장장에서 화장을 마친 후 고양시 벽제에 위치한 재단법인 예원추모관에 안치됐다.

유족들이 그녀의 죽음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조용히 추모식을 치렀으며, 예원추모관에는 유족 및 고인의 절친했던 친구들만이 참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박혜상은 1981년생으로 지난 2005년 채널CGV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 미영 역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금호생명, 소망화장품, LG텔레콤, CHBC은행 등의 CF 모델로 활약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압구정 아리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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