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과거 김혜수가 초등학교 후배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자리에서 진행을 맡던 중 방송 사고를 당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돌발 상황에 놀란 것은 김혜수 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자 이덕화도 마찬가지였다. 이덕화는 놀란 김혜수를 안정시키며 피를 닦아주는 노련함을 보였고, 김혜수는 침착하게 방송을 이어가는 신인답지 않은 프로다움을 발휘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실명이라도 됐으면 어쩔 뻔 했나. 아찔하다", "얼굴에 피를 흘리면서도 방송을 진행하는 김혜수의 프로 모습은 지금도 여전하다", "큰일 날 뻔 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사고에 의연하게 대처한 모습이 놀랍다", "역시 김혜수다! 그녀는 모태 프로인 듯" 등 반응 속에 김혜수의 프로의식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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