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인기 아이돌 2PM 준수가 코믹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을 폭소케 하고 있다.
준수는 11월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외로운 남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에서 준수는 커피숍에서 커다란 팬더곰 인형과 마주 앉아 있다. 팬더곰은 마치 사람인 양 손에 커피잔을 들고 있고 준수는 그런 팬더곰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너무 귀여운것 아니냐”, “내가 저 팬더인형이 되어 준수와 소개팅 하고 싶다”, “설정이 참신하다”, “준수 눈빛이 심상치 않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2PM은 11월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윌비백(I'll be back)의 마지막 방송을 선보여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 (사진출처: 2PM 준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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