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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이택근 결별이유?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못만나”

2010-11-05 1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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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공개커플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던 이택근(30, LG트윈스)-윤진서(27) 커플이 1년만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진서 측은 "올 여름쯤 서로 너무 바빠 이별한 것으로 안다"며 "윤진서가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촬영에 들어갈 7~8월 무렵 이택근과 자주 만남을 갖지 못해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결별 사실을 밝혔다.

이로써 윤진서와 이택근은 2009년 5월 윤진서가 진행하는 Mnet '트렌드 리포트 필'을 통해 처음 만나 2009년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 여 만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한편 윤진서는 KBS 드라마 ‘도망자 플랜B'의 촬영을 위해 홍콩, 중국, 일본을 오갔고 이택근 선수는 새로 LG트윈스로 둥지를 옮기면서 바쁜 시즌을 보냈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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