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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선택한 '오르빗' 유모차 "대체 어떻길래?"

2010-11-05 1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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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 사진 bnt뉴스 DB] ‘민준이 엄마’ 고소영이 선택한 유모차는 무엇일까.

최근 행복한 엄마 고소영이 구입한 유모차 ‘오르빗 유모차’가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가 220만원을 호가한다는 고소영의 유모차 ‘오르빗’은 제시카 알바 등 헐리웃 스타들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품 유모차로 입소문을 타왔다.

여기에 한국의 ‘브란젤리나’ 고소영 유모차로 알려지면서 고가에도 불구하고 골드맘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고소영이 선택할 만큼 똑똑한 유모차, 오르빗의 ‘G2’에 대해 알아보자.

기사 이미지6월에 국내 론칭한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의 ‘G2’는 미국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 G2(Orbit G2)는 세계 최초 360도 회전되는 유모차로 오르빗 특허기술인 ‘스마트 허브’를 이용해 아이가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360도 회전된다. 좌석 분리 없이 원터치로 조작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아이 성장 발달에 따라 카시트, 유모차의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것이 특징. 간단한 조작과 편리한 휴대성도 큰 장점. 1초 만에 간단히 유모차를 접을 수 있고, 소형차 트렁크에도 들어갈 정도로 콤팩트하다.

그리고 유모차 최초로 유럽의 친환경인증마크인 외코텍스(Oeko-Tex Standard100) 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시트 패브릭, 항공 우주 등급의 최고급 소재 등을 사용했다.

한편 고소영은 ‘오르빗’ 유모차 외에도 아들 장민준을 위해 유럽형 프리미엄 기저귀라 불리는 ‘페닐로페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넬로페 기저귀는 뛰어난 색감의 기저귀로 프랑스 동화 작가의 그림이 그려진 국산 제품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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