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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첫주연 남다른 애착, 10kg 감량 투혼 열정 전작과 차별화!

2010-11-02 16: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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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옥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최혁기' 역을 맡은 최진혁이 첫 주연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극중 최혁기는 가난한 법대 휴학생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헤쳐 나가는 성실한 청년 캐릭터다.

최진혁은 문채원과 슬픈 사랑을 이어 간다는 소식 때문에 자칫 전작과 비슷한 ‘수호천사’ 이미지로 굳어질까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괜찮아, 아빠 딸’을 통해서는 그 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더 깊이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첫 주연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최진혁은 체중을 10kg이나 감량하는가 해 남다른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괜찮아, 아빠 딸’은 10월2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11월22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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