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주술, 중독, 몽환, 판타지 한 사운드의 대표적인 락 그룹 '내 귀에 도청장치'가 지난 9월 브이홀에 있었던 4집 발매콘서트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11월6일 토요일 저녁 7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앵콜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 에서는 지난 공연이 업그레이드된 또 다른 새로운 에너지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TOMIKITA, 김세헌(이브), 이성우(노브레인), 트랜스 픽션, 사토유키(곱창전골),로맨틱 펀치등 내귀와 이 시대를 함께하는 매력있는 게스트들과도 함께하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이라는 예고에 락 매니아 들이 매우 기대하고 있다.
홍대 ‘상상마당’은 사운드가 가장 좋은 공연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이들의 공연이 무척 기대된다.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의 출연이유로 내귀 멤버들에게 레슨을 받고 지불하기로 한 연습 실비 및 레슨비 등을 지불하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 ‘유키스’측 회사 매니져와 ‘NH미디어’ 에 대해서는 “어떤 비난도 하고 싶지 않으며 아이돌 그룹에게 ‘락’을 알려준다는 게 내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여 호의적으로 받아주었는데 결국 이용당하고 속은 상황이 되었다”라며 “언급하기도 싫은 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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