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개그맨 노홍철이 자신의 '게이 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0월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노홍철은 아이디어 회의에서 결혼 리얼리티를 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길은 "루머로 시달리는 사람에게 커밍아웃 기회를 주자"고 언급하자 노홍철은 "공개적으로 여자를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에 '무도' 멤버들은 "노홍철은 여자 좋아하기론 본좌급이다", "이성에 관심이 제일 많다"며그를 감쌌고 노홍철은 속마음으로 "방송으로 받은 거 방송으로 돌려주자"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일곱개의 시선'으로 무도 멤버들의 진짜 속마음을 공개하며 시청률15.2%(TNmS 기준)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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