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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공익요원으로 잠실 '지하철 근무' 당시 "모니터 감시와 길안내했다!"

2010-10-31 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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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에릭이 2년간의 공익근무요원을 마친 소감에 대해 털어놨다.

에릭은 10월30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 복무 당시 주로 모니터 감시와 길 안내 업무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포터가 "지하철역에 팬들이 찾아오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에릭은 "미리 당부드렸다. 하지만 정말 팬들이 찾아오지 않아 섭섭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릭은 "복무 당시 KBS 2TV '추노'를 눈여겨봤다며 곧 차기작 촬영에 들어가는데 '추노'의 장혁처럼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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