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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집' 김혜수VS 황신혜 '베드신 경쟁 붙었나?' 선정성논란

2010-10-29 23: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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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선정성 논란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극 전반부터 김혜수-신성우를 이어 황신혜-신성우까지 연일 선정성 논란이 되는 애정행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8일 2회 방송분에서는 황신혜와 신성우의 베드신이 수위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찌푸리게 했다.

앞서 김혜수와 신성우는 부엌에서 진한 키스신을 연출하며 이후 속옷 차림의 김혜수가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 이 연출돼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당황케 한 바 있는 것.

1,2회를 모두 시청한 시청자들은 본 방송사의 게시판을 통해 “아이들과 같이 보기에는 애정행각 수위가 다소 높은 듯하다”, “화면에 19 표시를 해야 될 것 같다” 우려의 말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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