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서현 200일 기념 교복데이트 '남편이 준비한 마지막 선물은?'

[연예팀] 10월30일 방송될 예정인 ‘우리결혼했어요’의 정용화와 서현이 200일을 맞아 교복 데이트를 했다.

부부 첫 듀엣 무대를 성공리에 마치고, 200일 축하 파티만을 남긴 용서부부. 남편 정용화가 '특별한 날'을 기념해야 한다며 '교복 데이트'를 마련한 것.

늦은 밤, 고교생 커플 마냥 소박한 데이트를 만끽하던 용서부부, 데이트 중 정용화는 드디어 '200일 선물 3종 세트' 중 곧 일본에서 활동할 아내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마지막 선물을 서현에게 내놓았다.

한편, 용남편의 '장기 밀당 사건' 이후로 200일 기념일에 대해 모르는 척 해왔던 서현은 비로소 모든 진실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용서부부의 아주 특별한 200일'은 10월30일 오후 5시15분 ‘우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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