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배우 신세경이 '샤이니' 종현과의 핑크빛 만남을 과거 방송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9월 KBS '연예가 중계'에서 가장 보고 싶은 가수를 묻는 질문에 영화 '어쿠스틱'에서 호흡을 같이 맞췄던 '씨앤블루'와 '2AM'을 제치고 망설임 없이 '샤이니'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확인 결과 신세경은 현재 '샤이니' 멤버 종현과 1달전 부터 풋풋한 만남을 가지고 있었던것.
현재 이들은 1990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초 지인들의 모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신세경의아파트 주변에서 심야 데이트를 가져왔다고 10월27일 한 언론에 의해 공개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라 너무 잘 어울린다", "요즘 아이돌은 대담하다", "우결이라고 말해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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