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지수 3인조 걸그룹 변신, 배우 아닌 가수로 가요계 데뷔!

2010-10-26 2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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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옥 기자] '종칠이' 신지수가 여성 3인조 그룹 가수로 변신해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신지수는 유신·푸른과 함께 '디헤븐'(DHeaven)이라는 이름의 걸그룹을 결성, 다음달에 디지털 싱글을 내고 가수 활동에 나선다.

그동안 가수 변신을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요대회 출신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가수로 데뷔하고, 연기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수는 2006년에 KBS 2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막내 나종칠이 역을 맡아 이승기와 '어린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 예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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