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구두를 만든다는 디자이너 '체사레 파치오티'가 한국에 온다.
인류 최고의 팝스타 마이클 잭슨외 헐리우드 스타들의 구두를 전문으로 제작한 디자이너 `체사레 파치오티`는 마이클 잭슨이 죽기전 직접 디자인한 유품구두 '마이클젝슨 슈즈'를 한국팬들에게 선보인다.
체사레 파치오티는 29일 청담동에 자신의 로드샾 첫오픈식에 참석한다. 이자리에서 마이클잭슨의 유품 '마이클젝슨 슈즈'를 선보인다.
주최측인 '체사레 파치오티'코리아의 이수경 부장은 "이번 로드샵 오픈으로 쥬얼리, 쥬얼 왓치 라인, 키즈 스니커즈 라인과, 홈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국에 선보이게 되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일본과 중국등 전 아시아 지역에서 셀러브리티와 언론인들이 초청되어 한자리에 모인다."고 말했다.
또 "이날 공개될 마이클젝슨 슈즈는 전체 블랙 스웨이드로 되어있으며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 되어있어 팝의 황제 신화가 된 마이클잭슨의 영혼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될것" 이라며 행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체사레 파치오티'와 마이클 잭슨의 관계는 파치오티가 베르사체를 위해 구두를 디자인하던 때 부터였고,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에도 큰 관심이 있던 마이클잭슨에게 파조티와의 각별한 관계는 해외 매채를 통해 자주 소개가 된 바 있다. (사진제공: 체사레 파치오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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