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갑상선암으로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엄정화는 올 초 종합검진을 받던 중 갑상선암을 발견해 곧바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에 들어갔다. 현재 엄정화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엄정화의 갑상선암 투병 사실은 가족 등 극소수 지인만이 알고 주위 사람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으며 수술 뒤 ‘슈퍼스타K2’ 섭외를 받고 예선부터 심사위원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정화는 스케줄이 예정된 엠넷 '슈퍼스타K 2'의 심사위원으로 정상적으로 출연하며 촬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차기작 선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남격-합창단' 조용훈 호감표시에 선우 "언니같아" 단칼에 폭소!
▶ 박민영, 호러 '펫숍' 여주인공 낙점 스크린 신고식 치른다!
▶ '성스'송중기 "나 구용하야!" 시리즈 유행어 바람탔다?
▶ '앳된 얼굴-풍만한 몸매' 반전걸 이지해, 관능미 철철
▶ [이벤트] 여드름 피부 '비욘드 영 라인'으로 새롭게 태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