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발레리나 강수진, 남편 툰치와 전통 혼례 화보 '첫 웨딩촬영'

2010-10-20 17: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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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 강수진(43··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이 남편과 함께 한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이번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세계의 발레리나 강수진과 함께 전통 혼례를 배경으로 잔잔하고 고결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선배인 발레리노 툰치 소크멘(50)과 2002년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남편 툰치와는 발레단에서 만났으며, 힘든 시간을 함께 한 돈독한 잉꼬부부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툰치와 그녀는 세간의 주목을 받은 떠들썩한 스타들의 결혼식과는 달리 비록 혼인 신고는 하였으나 결혼 예식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웨딩 사진도 없었다고 한다.

결혼식을 치르지 않는 부부를 위해 더블유 코리아에서는 특별 화보를 기획했다. 이 특별 화보에는 평소 강수진 커플의 팬이자 모던하고 품위있는 한복으로 널리 알려진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이 합류하였다. 발레로 다져진 강수진의 단아한 자태와 전통 한복과의 조화가 주는 아름다움에 남편 툰치 뿐 아니라 촬영 관계자들도 모두 놀랐다고 한다.

강수진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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