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8일 방송될 케이블 방송 스토리온의 영어 교육 가이드 프로그램 ‘엄마, 영어에 미치다’에는 8살 나이에 원어민 회화수준에 중학생 실력의 독해를 해내는 우지원 딸이 출연했다.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 씨는 “딸이 영어를 잘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만, 오히려 영어 때문에 모녀 사이가 엉망이 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요즘 엄마들을 보면 아이보다 영어 실력이 떨어진다는 점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며 "그럴 때는 '우리 딸이 엄마보다 더 영어를 잘 하는구나~' 하는 식으로 인정을 하면서, 엄마는 영어를 더 잘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로 포지셔닝을 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엄마, 영어에 미치다'의 서혜승 PD는 "영어만 잘하면 성공한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영어에만 올인하는 학부모들이 많다"며 "이번 화수를 통해 영어보다 인성과 가족 간의 유대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엄마, 영어에 미치다’ 프로그램은 100인의 교육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만춤형 영어교육 솔루션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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