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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보광사 보명스님의 봄 공양→김건 근황

김민주 기자
2026-04-30 20: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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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보광사 보명스님 봄 공양

MBN '특종세상' 737회에서는 경주 보광사의 봄기운 가득한 풍경과 보명스님의 정성스러운 봄 공양, 그리고 여러 번의 죽음의 위기를 극복해낸 가수 김건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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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보명스님 

경북 경주, 웅장한 고헌산 자락에 자리 잡은 보광사에는 어김없이 따스한 봄이 찾아왔다. 봄의 전령사처럼 푸릇푸릇하게 돋아난 봄나물과 화려하게 피어난 꽃들은 삭막했던 겨울 산사를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 속에서 보광사의 주지 보명스님은 특별한 하루를 시작한다. 미나리, 고사리, 두릅 등 산사 곳곳에 피어난 다양한 봄나물들은 반가운 손님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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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보명스님은 오랜 세월 자연과 깊이 교감하며 수행해 온 인물로, 2022년에는 서산대사의 선시집 '청허당집'을 바탕으로 한 '서산대사 선시' 역해본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꽃을 사랑하여 꽃꽂이를 포교의 방편으로 삼아오며 봄꽃과 나물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정성스러운 사찰 음식을 준비한다. 보명스님에게 사찰 음식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자연과의 조화, 생명에 대한 존중, 그리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깊은 수행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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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이번 방송에서는 보명스님이 직접 가마솥에 불을 지피고 신선한 봄나물로 정갈하게 차려내는 봄 공양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 투박하지만 깊은 맛을 품고 있는 손길을 통해 시청자들은 자연이 선사하는 풍요로움과 사찰 음식에 깃든 미학, 그리고 수행자의 맑고 청정한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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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가수 김건 근황 

이날 방송의 또 다른 주인공은 가수 김건이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의 이면에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깊은 상처와 시련이 숨겨져 있었다.

김건은 과거 두 번이나 스스로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하고 참담한 위기 상황을 겪어야 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한다. 화려한 무대 뒤편에서 홀로 눈물지으며 삶의 벼랑 끝에 내몰렸던 그의 사연은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예상치 못한 불행과 절망 속에서도 주변의 도움으로 김건은 삶의 끈을 놓지 않았고, 오랜 시간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견뎌내며 조금씩 상처를 치유하고 일어서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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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이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눈물겨운 극복기를 집중 조명한다. 수많은 시련 앞에서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생의 희망을 다시 붙잡은 그의 단단해진 내면과 현재의 소중한 일상이 선공개 영상을 통해 예고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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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는 김건이 어두웠던 과거의 터널을 지나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눈물겨운 극복기를 조명한다. 수많은 시련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그의 단단해진 내면과 현재의 평범하고도 소중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보광사 보명스님의 맑고 정갈한 봄 공양과, 두 번의 죽음 위기를 넘기고 다시 일어선 가수 김건의 진솔한 고백이 펼쳐지는 MBN '특종세상' 737회 방송시간은 30일 밤 9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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