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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초혼' 김수룡감독과 ‘아트라베시아모’를 외치다!

2010-10-18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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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배우 박정철이 SBS 창사20주년 특집극 ‘초혼’(극본 박정란, 연출 김수룡)에 출연한다.

드라마 ‘초혼’은 남사당패의 처절한 삶을 통해 이안에 담긴 우리의 혼과 전통을 이어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곰탕’ ‘백정의 딸’ 등을 집필한 박정란 작가와 ‘그린로즈’ ‘태양의 남쪽’ ‘푸른물고기’ ‘아버지의 집’ 등을 연출한 김수룡감독이 함께 작업중이다.

10월14일 일산제작센터에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제작진과 연기자 60여명이 모여 진행된 고사에서 김수룡감독은 최근 줄리아로버트가 출연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명대사 ‘아트라베시아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인삿말에서 김감독은 “‘초혼’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마음은 합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초혼’이 예쁘고 아름다운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제작 과정자체가 더 아름답고 감동적인 드라마”라며 “최근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는 영화를 봤는데, 거기에 ‘아트라베시아모’(함께 건너자)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우리도 주제로 삼아 마지막까지 잘 해보자”며 이를 모인이 들과 함께 제창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남사당패에서 꽹가리를 치느라 손에 피멍이 든 전무송선생님 뿐만 아니라 은별씨도 몸이 다쳐가면서 열심히 해주고 있다”며 “제작여건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10월13일새벽에 세트가 들어서는 걸 보고는 ‘이제 방송을 할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울컥했다”며 고마움을 전하다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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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장 한국적이고 고전적인 소재인 남사당을 다룬 특집극 ‘초혼’은 박정철, 정은별, 이영범, 강경헌, 전무송, 최령, 김희정, 고정민, 황미선 등이 출연하며 11월12일 SBS 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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