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어렵게 결혼에 골인한 방송인 이유진이 연하 남편 관리에 나섰다.
10월1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어 “내 남편이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 관심을 보이거나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나 몰래 술마시러 가는 것이 싫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이유진은 수많은 카메라 세례에 “우리남편 얼굴이 많이 찍히니까 기분 좋다”는 엉뚱한 반응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유진은 1살 연하 신랑 김완주 씨와의 결혼에 앞서 파경에 이르렀던 사연을 방송에 공개해 팬들은 더욱 애틋한 마음으로 축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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