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0월1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MC몽의 치아를 고의로 발치한 치과의사 정 모씨가 MC몽의 병역비리에 대해 털어놨다.
정 씨는 "MC몽이 고의로 치아를 뽑았다. 치료만 하면 나을수 있는 어금니를 뽑았다"며 "2004년부터 총 35회 치아를 고의로 발치 했다"고 밝혔다.
최근 MC몽의 병역 비리를 뒷받침 해주는 1년전 커뮤니티 사이트에 남긴 네티즌 댓글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댓글을 남긴 네티즌은 '가식덩어리'라는 제목으로 "군 면제도 가난해서가 아니라 아는 형이 치과의사라서 이빨 왕창 뽑고 신체검사 받고 이빨로 면제받은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병역면제를 위해 정신 병원도 다녔지만 실패 후 발치를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MC몽 측은 정상적인 진료과정이었고 8천만원은 치과의사 정씨가 MC몽이 만든 쇼핑몰 투자금을 돌려준 것 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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