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지 기자] ‘뜨형 소개팅녀’ 정모레가 12일 밤 방송되는 MBC 창사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김상협 )마지막회(60회) 후반부에 ‘영조의 비’로 특별출연한다.
정모레는 지난 11일 용인에 위치한 MBC 드라마 야외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다. 숙빈 최씨, 동이(한효주 분) 아들 연잉군의 조선 제21대 왕 즉위식에서 영조(이선호 분)의 비(정성왕후)으로 출연해 위엄 있는 자태를 뽐내었다.
정모레는 “아쉽게도 대단원에 막이 내리는 작품에 뒤 늦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스러웠다”며 “현장에서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김상협 감독님이 잘 챙겨주셔서 무리 없이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모레는 지난달 4일 방영된 KBS 드라마스페셜 ‘돌멩이’편에서 정명자(김혜옥 분)의 젊은 시절 역할을 잘 소화함으로써 시청자로부터 연기 호평을 받았다.
또한 13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125회)에서도 연기자 정모레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PMC ENT)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윤도현 소속사 "오디션 언제든 환영" 러브콜, 강승윤 소원 이루어지나?
▶ 8세 차 연상연하 김가연-임요한 커플, 악성댓글 심경 고백!
▶ 오지호 김치쇼핑몰 '남자김치'로 대박! '홍진경 넘었다!'
▶ '거성' 박명수, 건강과 가족위해 '두시의 데이트' 자진하차
▶ 백지영, 미공개 화보 공개 '역시 글래머!'
▶ [이벤트] '포니의 시크릿 메이크업북'으로 메이크업 달인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