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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산후조리원 논란에 고소영측 "모유수유를 위해"해명

2010-10-11 17: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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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초호화 산후조리원 논란에 휩싸인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해명에 나섰다.

고소영의 소속사 더포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산후조리원가 관련된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측의 말에 따르면 “고소영이 아기가 태어나고 지속적으로 모유수유를 해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아기와 산모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장소를 찾다가 산후조리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영은 출산 후부터 일주일 동안 6층의 모자병동에 있었다.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VVIP실에서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기와 산모와 함께 있는 모자병동에 있었다"고 덧붙인 뒤 “유명인의 자식으로 태어난 지 며칠도 안 되는 갓난아기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우려, 소수 정예로 관리하는 산후조리원을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고소영은 엄마로써 해야할 일들을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있으며 장동건 또한 외부스케쥴이 없는 이상 아내와 아기 곁을 지키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고소영은 2주간 1,200만원인 VVIP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지나친 사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고소영은 4일 새벽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뒤, 11일부터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2주 동안 요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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