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원로배우 신영균, 사재 500억 공유재산으로 기부

2010-10-04 11:39:34
기사 이미지[조은지 기자 / 사진 이환희 기자] 원로배우 신영균이 500억 원을 기부해 화제다.

신영균 전 예총회장은 사유재산인 서울 중구 초동의 유서 깊은 복합공연시설 명보극장(명보아트홀)과 국내 최초, 국내 최대의 영화 박물관인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을 영화계 및 문화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할 뜻을 밝혔다.

한편 이에 신영균은 10월5일 기자회견을 통해 500억 기부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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