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들,'잘생긴 스타 2세' 1위 석권

[뉴스팀] ‘세기의 결혼’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월4일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이 태어나고 얼굴이 공개되기도 전에 ‘팬들이 선정한 잘생긴 외모를 사진 스타2세’에 1위로 선정됐다.

신성국제결혼에 따르면 9월6일부터 10월1일까지 총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에서 김승우-김남주 부부(149명 23.8%) 차인표-신애라부부(125명 20%)를 제치고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2세가 1위(331명 53%)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09년 5월 ‘결혼하면 행복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적 있다.

한편 고소영은 10월4일 오전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득남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고소영은 병원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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