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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 진실

2010-10-02 09: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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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는 합숙 45일째를 맞아 금지사항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몰래카메라를 촬영했다.

존박은 여자들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말에 관심을 보였지만 음원만 다운받고 자리를 황급히 떴다. 강승윤과 김은비 역시 음원만 다운 받고 유혹을 뿌리쳤다.

치킨 유혹을 강하게 뿌리친 허각이 비해 김지수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후 재빨리 치친을 해치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장재인은 성형했냐는 유도질문에 치아교정만 했을 뿐이라고 대답하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보컬코치가 잠시 자리를 떠나자 '장재인 성형'으로 자신의 기사를 검색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쑥쓰러워 했다.

한편 이날 본선 진출자 가운데 존박에 이어 강승윤, 장재인, 허각이 합격했고 김지수와 김은비는 아깝게 패배의 쓴잣을 마셔야 했다.(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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