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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권-가인, 음악 취향 맞히기 미션 성공할까?

2010-10-02 16: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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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 사진 정준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결혼생활 1년차인 조권-가인 부부가 서로의 음식 취향 맞히기에 도전했다.

전날 공포체험의 후유증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두 사람에게 미션 족자와 함께 두 개의 봉투가 배달되었는데, 그 내용은 바로 각자 앨범 준비로 바쁜 아담부부에게 '휴가'가 생겼다는 것이었다고.

아담부부는 잔뜩 긴장한 상태에서 두 가지 중에 하나의 휴가를 선택했고 다양한 음식으로 가득한 서울의 한 뷔페를 찾게 된 두 사람은 1년이라는 결혼 생활을 함께 보내는 동안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음식으로 테스트하기로 했는데 그 결과 조권은 음식을 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한다.

과연 1년여의 결혼생활을 함께한 두 사람은 서로의 음식 취향을 맞힐 수 있을지, 아담부부의 특별한 휴가 보내기는 10월 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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