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추석이 지나고 날씨가 쌀쌀해졌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여름과 달리 가을과 겨울에는 몸이 움츠러들기 때문에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 김미연(25세, 가명) 씨는 "여름에는 헬스장에서 조금만 운동을 해도 땀이 나서 재미가 있었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운동할 맛이 안 난다. 운동한 만큼 땀은 안 나고 오히려 몸이 붓는 것만 같아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했다.
활동력이 떨어지는 가을이나 겨울철에도 꾸준하게 몸매 관리를 하고 싶다면 실제 인도에서 시행하는 35도 씨를 그대로 재현한 14일동안(www.2week.co.kr)의 슬랜더 핫 요가를 하는 것이 좋다.
핫 요가는 근육, 밸런스, 집중력을 강화 시켜주는 운동을 통해 상하, 좌우의 균형과 어깨, 골반, 체형교정 효과와 함께 땀을 내고 심박수를 높임으로써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정적인 요가가 지루하다면 14일동안의 핫요가 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핫요가 댄스는 신나는 음악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요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흥미를 갖고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핫요가가 전신 근육 이완을 통한 유연성 강화와 자세 교정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 핫요가 댄스는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파워요가를 기본으로 했다. 이번 가을 핫 요가로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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