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래 기자]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짜 남자의 무한도전이 펼쳐진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이 추석을 맞아 최고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죽어야 사는 남자, 제시 제임스’(원제: Jesse James is a Dead Man)을 특집 편성한다.
모하비 사막에서 초고속 자동차로 시속 300km가 넘는 극한의 속도에 도전하는가 하면 오토바이를 타고 영하 60도가 이하의 혹독한 추위가 몰아치는 극지를 가로지른다. 또 트럭으로 건물을 뛰어넘고, 불길을 뚫고 나오는 등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무한도전을 펼친다.
또한 인위적인 보조장치나 그 어떤 특수효과 없이 ‘제시 제임스’ 스스로의 열정과 능력으로 극한의 도전을 펼쳐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예정이다.
XTM의 편성 담당 강진원PD는 “‘죽어야 사는 남자, 제시 제임스’는 명절 때마다 반복되는 장기자랑, 노래자랑과는 다른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며 “두려움을 모르는 남자 ‘제시 제임스’의 무한도전이 꽉 막힌 귀향길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드릴 것”이라며 특집 편성의도를 밝혔다.
두려움을 모르는 진짜 남자의 무한 도전 죽어야 사는 남자, 제시 제임스’는 추석 연휴의 시작인 9월21일부터 연휴 마지막 23일까지 매일 오후 5시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을 통해 2회 연속 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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