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추석, 옷차림에 ‘예의’를 넣어 클래식해지자

2010-09-22 12: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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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어느덧 무더위를 뒤로하고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명절 추석이 왔다.

예부터 때때옷이라 하여 우리 어머니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가족들에게 손수 새 옷을 지어 준비했었다. 이러한 명절빔은 꾸밈과 멋, 그리고 옷치레를 예절의 근본으로 여겼던 우리 선조들이 우리옷을 바르게 갖추어 입음으로써 그 속에서 예를 실천하고자 했던 예의 실천 방편 중 하나였다.

이렇듯 어른을 찾아뵙고 인사할 일이 많아지는 명절은 그 어느 때보다 옷차림에 신경을 쓰게 된다. 이에 전통적인 클래식함이 돋보이면서도 단정하고 현대적인 명절날 우리 옷차림을 돌실나이가 제안한다.

✓ 남자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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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1 패치워크 조끼 갖춤옷
은은한 광택의 실크 소재를 패치워크 기법으로 디자인하여 좋은날에 예를 갖추어 입기 좋다. 깔끔하면서 정갈한 느낌을 주며 세트로 제작된 속저고리와 바지는 실용적이고 구김이 덜 가는 소재로 만들다.

STYLE2 떡살문양 조끼로 코디네이션한 면 차림옷
평상복으로나 외출복으로 두루 입을 수 있는 편안한 면 차림옷. 표면감이 돋보이는 소재와 피그먼트 염색법으로 자연을 닮은 은은한 색상이 특징이다.

STYLE3 나염 저고리와 양복형 바지
면과 재생섬유 텐셀(TENCEL)의 혼방 제품으로 현대적인 느낌의 평상복이다. 셔츠 느낌의 스탠드칼라에 수묵화의 형태를 나염하여 전통적인 멋을 표현하였다. 저고리만 구입하면 기성품 바지와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 여자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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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1 패치워크 조끼 갖춤옷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로 만든 스타일로 전통적인 느낌이 보다 경쾌하게 표현되었다. 각각의 아이템은 양장 스타일의 기성복과 코디네이션 할 수 있으며 예복 외에도 다양한 용도의 외출복으로 연출할 수 있다.

STYLE2 매화단 조끼 차림옷
한복의 착장형태를 연상시키는 블라우스와 베스트의 구성으로 평상복으로나 외출복으로 두루 입을 수 있는 디자인. 블라우스는 텐셀, 조끼와 치마는 폴리에스터 소재로 물세탁이 가능해 편안함과 실용성이 더해졌다. (사진제공: 돌실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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