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년간 34% 증가, 올 3~4월 두 달간 약 47% 증가
- 전체 소비재 시장에서 캔 커피 다음 높은 성장세, 비식품에선 압도적인 1위
[전부경 기자] 섬유탈취제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빨기 힘든 섬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탈취 욕구가 증가해지고, 특히 작년 신종플루 영향으로 항균효과가 더해진 섬유탈취제에 대한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올 3~4월 두 달간(닐슨 데이터 매출 기준) 섬유탈취제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3~4월 두 달간 섬유탈취제 시장규모는 작년 동기간(2009년 3~4월)에 비해 약 47%가 증가했다.
이러한 급격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섬유탈취제 시장은 30% 선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며, 전체 소비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섬유탈취제 업계는 전망한다.
페브리즈 관계자는 “페브리즈는 섬유 탈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섬유에서 공기까지 더욱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전체 탈취 시장 규모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페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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