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유인나 '탄력바디 눈에 띄네~'

2010-09-07 2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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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현 기자]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VIP시사회가 7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됐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연애에 서툰 이들을 대신해 취향, 캐릭터까지 모두 조작해 고객의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가상의 연애에이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엄태웅은 쿨한 척 하는 까칠한 연애에이전시 대표이자 작전 리더로, 최다니엘은 연애도 아웃소싱하는 의뢰인으로, 이민정은 의뢰인이 첫눈에 반한 타깃녀로, 박신혜는 연애에이전시의 없어서는 안될 유능한 신세대 작전 요원으로 등장한다.

한편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이 '스카우트'에 이어 내놓은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9월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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