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래 기자] 2010년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특급 신예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효린이 금발 숏커트로 파격변신, 씨스타의 두번째 앨범 ‘가식걸’의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재킷에 보이시한 금발 숏커트 헤어 그와는 대조적으로 사랑스러운 눈빛과 표정이, 평소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치 순정만화의 미소년을 연상케 하는 효린의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유럽의 미소년 느낌이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3일 앞둔 씨스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씨스타의 소속사측은 “이번 ‘가식걸’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두 번째 싱글앨범이다. 무대에서 또 한번 색다른 퍼포먼스로 씨스타만의 색깔을 나타낼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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